오늘의 주제는 감성곡으로 적어볼까함
개인적으로 팝류의 신나는곡 위주보단 발라드형 노래를 좋아하는게 개인적인 취향인데
어떻게보면 어제 쓰던 글이랑 비슷하게 겹칠꺼같기도함 그래도 나 나름 좋아하는 감성곡들을 써보려고함
길어지면 2부가 될수도 있음.
(이 시기 최고의 감성곡)
Mr.Children - here comes my love
전에 잠깐 소개한 미스터 칠드런이라는 밴드임
요즘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듣는 밴드기도함
뮤비가 해석이 안될테니 내용을 소개하자면
먼저 할아버지가 회상하는걸로 시작하는데
왕따당하던 남자가 있었고 여자가 전학와서 서로 친해져서 사이가 좋았는데
부모님의 억압에 여자는 전학가게되고 남자는 혼자 남게되고 남자는 편지를 여자에게 쓰는데
그 일을 계기로 서로 다시 만나게되고 이제는 떨어지지말자면서 여자쪽에서 부모님에게
" 저 이제 돌아가지 못할꺼같으니 저를 찾지마세요 " 라는 편지를 남긴체 서로 도주하고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하고 서로를 떨어지게하며 다시 남자는 혼자가 되고 여자를 그리워하는 그런 내용
이 뮤비에 대한 소설 이야기도 있지만 드라마에 차용된 노래기도해서 그런 드라마를 보면서도 내용이 애매하면서도
좀 구슬픈 그런 내용이였음 , 흔히 있는 내용이지만 감성적이긴해 ㅠ
星野源 (호시노 겐) - くだらないの中に (쓸데없는 것 중에)
흔히 알법한 코이댄스의 그 호시노 겐이 맞음
이 곡은 그 코이를 내기 전에 낸 곡이기도함
호시노 겐은 원래 배우 , 시 등등 이것저것 많이하며 지냈고
곡도 쓰고 부르기도했는데 원래 호시노 겐은 이런 스타일의 블랙뮤직을 표방한 옐로뮤직 라고 부르며
이런 약간 잔잔한 템포의 곡을 많이 쓰고 불렀었는데 그 이후 많이 아파서 입원하며 죽을뻔한 계기로 인해
현재의 코이나 썬같은 밝은 템포의 곡도 많이 나오게 된거라고함.
秦基博 (하타 모토히로) - アイ
일단 그를 소개하기에는 그의 한자 이름부터가 어려운데
보통 일본식으로 저렇게 붙여 쓸때는 그의 이름이 하타모토 히로씨인지 하타 모토히로씨인지 알수없기에
표기상 카타카나로 (하타 모토히로) 라고 적는편이라고한다.
이 곡 같은경우는 잔잔한 기타의 템포로 조용히 이어가는곡
하타 모토히로의 성격을 이야기하자면 매우 괴팍한편인데
처음보는 선배인 스키마 스윗치 선배님들에게 반말을 하거나 명령조를 하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다
스키마 스윗치는 다음 2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3줄 요약
1. 슬슬 들어나는 남성 보컬 취향
2. 호시노 겐도 의외로 비범해서 야동도 좋아하고 그런다더라..
3. 꿈속에 널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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