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음악추천] 2020-05-11

어제는 주제를 옛날 여자 보컬로 잡았으니

오늘은 당연히 옛날 남자 보컬로 잡아보는걸로 소개함 ㅋㅋㅋ

槇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 どんなときも (언제라도)

69년생 아저씨 생긴 얼굴은 완전 고릴라같아서 굵은 목소리가 나올거같지만 생각보다 미성이기도하고

감수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라서 " 이 사람 게이인가요? " 라고 듣기도한다고함

보통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 전부 다 하는 재능다부한 가수, 가사 내용을 보면 일상이나 있을법한 이야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함. 이 곡 발매는 91년에 발매되어서 대히트

99년 즈음엔 각성제 소지건때문에 문제가 있었지만 다들 알법한 국민적 아이돌 그룹 스맙에게 곡을 주면서

다시 부활한 케이스 최근 들어서 이러저러한 사태 때문에 건들사람이 없어서 또 이 아저씨보고 각성제

한거 아니냐고 잡아가는 일이 있었는데 음성반응이 나와서 정부쪽에서 욕먹는중 ㄷㄷ

福山雅治 (후쿠야마 마사하루) - 桜坂 (벚꽃 언덕)

방금 소개한 아저씨랑 동갑인게 놀라운 동년배 69년생 , 국민 배우이자 국민 가수

보통 포크나 발라드 계열에 곡을 많이 내는걸로 유명

현재 소개하는 노래는 00년 발매한 곡이고 229.9만장이나 팔았음

이 기록은 한국에서는 김건모가 최초로 할 정도였고 이 기록을 한 10명정도 갖고있다고 알고있음

무엇보다 현재도 51살인데 진짜 하나도 안늙고 엄청 동안이여서 우리나라의 정우성 같이 미친 존잘을 뽐냄

진짜 이 아저씨 이야기도 되게 소설 같은게 가수 하겠다고 고향 뛰쳐나와서 피자집 알바하면서 지내다가

계속 조연으로 배우 생활하면서 현재 소속사에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여기서마저도

" 노래는 별론데 진짜 개 멋있어 " 라는 식으로 여직원들이 밀어서 합격된 케이스

심지어 남성도 좋아하는 연예인중에도 들어가는 존잘남 행님

15년에 결혼하셨고 최근까지 장장하게 활동중이심 

井上陽水 (이노우에 요스이) - 少年時代 (소년시대)

48년생 지금은 완전 할아버지가 되신 분

아직까지도 일본의 개그맨이나 연예인들은 이 아저씨의 흉내를 내며 개그하는 분들도 있을정도로 아직

활동중인 뮤지션 , 총 판매량은 1500만장에 달하는 거물

이 아저씨도 한때 대마초하다가 큰일 날뻔했지만 잘 끊고 지내는거같음

근데 우리나라 가요대전와 비슷한 홍백가합전에는 나와본적은 없다고함 아마 본인 거부 의사라고 생각함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가수가 부른게 유행했고 12년쯤엔 아이유도 커버해서 일본 발매 앨범에 있는걸로암

나름 가독성 좋게 짧게짧게 써보고있는데

읽을만한진 모르겟네여 ㅋㅋ

오늘도 여기까지

3줄요약

1. 잘생긴 아저씨가 노래도 잘하면 사기캔데

2. 근데 약은 하지말자

3. 아이유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