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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음악 추천

[J-POP] [음악추천] 2020-06-24 - 랩 3탄

SEAMO - Cry Baby


2007년 발매된 SEAMO의 싱글곡입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5기 엔딩곡으로 쓰였어서 꽤나 인지도가 있는 곡입니다.

영화에서는 흰둥이(시로)의 엉덩이에 폭탄이 생기게되고 나서 짱구(신노스케)는 흰둥이와 이별하게되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어느정도 맞춰 노래 가사에서도 보여주고있는 곡입니다.


ハジ→ (하찌) - 人生は素晴らしい物語。(인생은 훌륭한 이야기)


2014년 하찌의 인디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이였습니다. 이 곡으로 오리콘차트 주간 16위를 달성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곡을 치바롯데 마린즈의 키요타 선수나 라쿠텐 골든 이글즈의 후쿠다 선수 등

꽤나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등장곡으로 이 가수의 곡을 사용하고있습니다


Creepy Nuts(R-指定&DJ松永) - 刹那 (찰나)


2016년 데뷔 싱글로 나온 크리피 넛츠의 곡입니다

첫 싱글이여서 그런지 독백같은 느낌을 내려고 많은 시도를 해본 곡중 하나입니다.

당시 저는 노기자카46을 좋아했었는데 그 아이돌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본 곡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 코너에서 나카다 카나라는 친구가 이 곡을 소개해서 팬들 안에서 화제가 되었고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꽤나 인디쪽 래퍼 그룹입니다만 이제는 일본에 마이너하게 인지도가 생겨 락페스티벌에도 참여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