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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음악 추천

[J-POP] [음악추천] 2020-06-17 - 한국가수의 일본활동 노래편

BoA - メリクリ (메리크리)


보아는 일본에서 꽤 성공한걸로 유명합니다

여러곡들중에 메리크리는 일본내에서 크게 히트한 곡이면서 

일본내에서는 아직도 연말 가요제나 크리스마스 시즌이되면 꼭 나오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철타는 노래는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지라 꽤나 오래 사랑받고 있습니다

ex) 버스커 버스커 - 벚꽃엔딩같은 케이스


JY (강지영) - 好きな人がいること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강지영은 2013년도 카라 탈퇴 이후 DSP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일본에 진출하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연기자로 전향하고 꽤 많은 매체에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습니다.

이후 2016년도에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이 곡을 부르게되면서 터지게 됩니다

그 당시 일본의 레코쵸쿠 , 아이튠즈 , 라인 뮤직 랭킹 (우리나라의 멜론과 비슷)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큰 인지도를 얻게됩니다.


東方神起 (동방신기) - Share The World 


2009년 4월 22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27번째 싱글입니다.

이 곡은 원피스 주제가로 사용되게되었지만 아쉽지만 이 싱글 이후로 동방신기 일부 멤버의 인해 소송에 들어갑니다.

당시 곡 발매 이후 쟈니즈계가 아닌 아이돌이 쟈니즈랑 판매량으로 싸워볼만하다고 이야기를 들을만큼 많이 흥행했고

폭발적인 인기에 SMAP의 재림이라고 할 정도로 상승가였지만 해체설이돌면서 활동 중단에 이르게된 비운의 싱글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