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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음악 추천

[J-POP] [음악추천] 2020-06-16 - 영화 테마송 OST 2탄

SunMin thanX Kubota - Keep Holding U

映画 " 日本沈没  " OST (영화 "일본침몰" OST)


어렸을 때 꽤 유행했던 영화이기도했던 일본침몰

지금 돌아와서 보면 평점 3점따리에 망한 영화였습니다

근데 저는 그 시절 뭐가 재밌다고 즐겨봤는진 모르겠습니다

다시 보라면 보겠지만 뭔가 확실히 시간이 길구나 싶은건 있더라구요

아무튼 영화는 그렇게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일본내에선 53억엔을 거뒀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어려웠죠

일본 내에서 아이돌 SMAP으로 유명한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으로 나왔기에 더 가능했던 내용도 잇었습니다

곡 소개로 넘어가서, 선민 , 쿠보타가 불렀다고 작성되어있습니다 먼저 선민이라는 사람은 한국사람입니다.

06년에 이 곡으로 일본에서 싱글로 데뷔했었고 한국에서는 크게 뜨진 못했지만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이십니다.

그리고 쿠보타는 이름이 익숙할지 모르시겠지만 요즘 유행하는 그 시티팝 라라라 럽송을 부른 그 쿠보타 토시노부입니다.

저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야 이 가수가 저 가수였구나 하고 알수있는 재밌는 계기도 있습니다.


SHISHAMO - ほら、笑ってる (봐, 웃고있잖아)

映画 " ミックス。 " OST (영화 "믹스" OST)


제가 한 2년전이였을껍니다. 일본 여행을 하는 도중 일본영화를 한번 보고싶어서 도전했었고

그 당시 개봉했던 영화가 이 영화 믹스입니다.

주연에 아라가키 유이 (통칭 각키) 가 나왔기에 더더욱 재밌을꺼 같더군요

내용은 탁구콤비 (믹스) 에서 따왔습니다.

마냥 우리나라의 탁구영화라면 유명한 코리아만큼의 박동감넘치는 영화는 아니였지만

나름 연애도 주로 보여주는 전형적인 일본식 영화이기도해서 힐링했던 그런 재미를봤습니다.

곡으로 넘어와, 보컬의 목소리가 청량하다고 꽤 세간에 유명했고 현재로서도 밴드로서는 꽤 인지도가 있는편입니다.

그 외에 한국에 모 커뮤니티에서는 비주얼 밴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miwa - 君と100回目の恋 (너와 100번째 사랑)

映画 " 君と100回目の恋 " OST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 OST)


17년 2월에 개봉한 작품이고, 특이하게도 이 곡을 부르는 미와 본인이 여주로 나온 작품입니다.

그리고 나름 수작으로 한국에서도 흥행한편이지만 일본내에서는 5억엔안밖으로 내려갔던 작품입니다.

내용은 남주 리쿠가 타임리프 능력을 갖고 있어 

능력으로 소꿉친구인 여주 아오이를 행복해게 해주기위해 그 능력을 사용하게되는데

그 일로 인해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곡으로 넘어와, 미와는 소개할때마다 독특한 보이스로 소개되기도합니다.

어떻게 얇으면서도 높은거같은지 참 따라하기 힘든 케이스 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이 곡은 주간 25위에서 멈췄지만 나름 미와로서는 준수한 성적을 낸 곡중 하나입니다.


이번주도 시작되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