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성있는 보컬으로 시작해보려고함
생각보다 이건 몇탄이 될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 생각함
DAOKO - Cinderella step
고교시절에도 음악 내면서 활동했었는데 그 당시 학교에서 연예계 활동을 금지했기에
얼굴을 가리고 활동했던걸로 유명함 , 졸업한 이후에는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좀 알던사람은 그녀가 일본의 특유의 히메컷을 자주 하는것을 알수 있을꺼임
몇년전에는 한국에 와서 내한한적이 있을정도로 나름 인지도 있는 가수
레몬을 부른 요네즈 켄시에게 곡을 받아서 불렀던 "打上花火" 라는 곡이 제일 히트곡으로 유명
그 중에서도 수록곡이며 콘서트 엔딩곡으로 자주 쓰인다는 이 곡을 추천해봄
ゲスの極み乙女。(게스노키와미오토메) - 私以外私じゃないの (나 외에는 내가 아니야)
통칭 게스노 , 기타를 치면서 노래부르는 보컬의 이름은 카와타니 에논
이 놈이 진짜 천재인게 일본 안에서는 곡도 이 밴드 곡도 거의 지가 쓰는것도 있는데
이 밴드 말고도 Indigo la end , ジェニーハイ (제니하이) 라는 밴드까지 총 3개의 밴드를 하면서 곡을 쓰는걸로 유명
뭐 어떻게보면 일 많이 벌리는구나 싶으면서도 다 중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밴드인게 대단함
여기 베이스 , 신디(피아노) , 드럼 전부 일본 음악쪽으론 꽤 유명한편이고
드럼은 최근에 연기까지 하면서 유명세를 떨치는 와중에
이 보컬놈이 불륜을 저질러서 밴드가 한동안 침체기였던 적이있음
(무슨 일본놈들은 불륜이 쉬운건지 어이가없음)
東京事変 (동경사변/도쿄지헨) - 群青日和 (군청일화)
좀 듣던사람은 딱 들었을때 아 시이나 링고 할수 있을꺼임
나는 딱 들었을때 목소리 부터가 귀를 찌르는 느낌이 왔던 기억이 남
90년말쯤 솔로로 데뷔해서 잘되면서 그 유명한 우타다 히카루랑 친해졌다고 하더라
아직도 서로 밥먹고 엄청 친하게 지낸다고 함
그 이후 03년도쯔음에 이 밴드를 결성하고 곡은 냈다고함
miwa (미와) - don`t cry anymore
미와가 "ヒカリエ" (히카리에) 라는 곡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나왔던 곡
이 시절에는 그래도 나름 그 얇은 느낌의 보컬 느낌이 안나긴함
원래는 이런 락 , 팝 계열의 노래를 전문으로 부르고
특징이라고하면 통기타를 매우 자주 쓴다는점
최근에는 단발로 컷트하면서 쿨한 이미지도 만들어가는것 같아보임
나름 적어보는데도 나는 그렇게 느끼는데
남들은 그렇게 못느낄까 싶기도해서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는데
그래도 뭐 재밌게 읽어준다면 감사함 ㅠㅠ
3줄요약
1.왜 난 이걸 쓰면서 아쟁총각이 생각나지
2. 다프트펑크는 왜 생각나고...
3. 오토튠은 개성있는 보컬인가? 그런생각도.. ㅋㅋㅋㅋ
'일본 문화 > 음악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J-POP] [음악추천] 2020-05-30 - 드라마 테마송 1탄 (0) | 2020.06.07 |
---|---|
[J-POP] [음악추천] 2020-05-29 - 세계적인 J-POP (0) | 2020.06.07 |
[J-POP] [음악추천] 2020-05-27 - 개인적 선호곡 2탄 (0) | 2020.06.07 |
[J-POP] [음악추천] 2020-05-26 - 최신곡 2탄 (0) | 2020.06.07 |
[J-POP] [음악추천] 2020-05-23 - 한국인의 일본활동 (0) | 2020.06.07 |